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497(3) 명
  • 오늘 방문자 5,890 명
  • 어제 방문자 14,192 명
  • 최대 방문자 14,483 명
  • 전체 방문자 1,371,504 명
  • 전체 회원수 795 명
  • 전체 게시물 178,840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스포츠뉴스

K리그, 2026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무제한 보유 허용...출전 한도는 5명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년도 제5차 이사회. 사진[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이 2026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무제한으로 보유할 수 있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선수 제도 개정안을 가결했다.

수원FC 외국인 선수 싸박. 사진[연합뉴스]

1983년 프로축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사라지는 것으로, 각 구단은 인원 제한 없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된다. 프로연맹은 이번 결정이 AFC 챔피언스리그와 주변국 리그 추세에 맞춰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K리그1의 경기력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구FC 외국인 선수 세징야. 사진[연합뉴스]

외국인 선수 경기 출전 한도는 K리그1에서 4명에서 5명으로 확대되고, K리그2는 4명을 유지한다. 엔트리 등록 한도는 K리그1 5명, K리그2 4명으로 출전 한도와 일치시켰다.

이와 함께 U-22 선수 의무 출전제도도 완화된다. K리그1은 U-22 선수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5명을 교체할 수 있게 되며, 다만 U-22 선수 2명 이상이 엔트리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규정은 유지된다. K리그2는 기존 K리그1 방식으로 완화된다.

이미 일본 J리그는 외국인 선수 보유에 제한을 두지 않는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가는 흐름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참가 12개국 중 한국의 외국인 선수 비율은 12%로, 최하위 이란(7.6%)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0,702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