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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K리그2 기자회견] 퇴장에도 무실점 승리...이영민 감독 "오늘처럼 하면 목표 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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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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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부천)] "오늘 같이 수비를 해야 한다."

부천FC1995는 8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에서 성남FC에 1-0 승리를 거뒀다. 4경기 무승을 끝낸 부천은 4위에 올랐다. 성남은 2연패를 맞이하며 8위를 유지했다.

부천은 초반 성남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후반 장시영, 몬타뇨를 차례로 넣어 공격에 힘을 주고 있을 때 몬타뇨가 신재원 얼굴을 팔꿈치로 쳐 퇴장을 당했다. 부천은 정호진, 최재영 등을 넣어 굳히기에 나섰고 처절한 육탄 수비 끝에 1-0으로 이기면서 오랜만에 무실점 승리를 해냈다.

이영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성남과 경기를 하면 힘든 경기가 예상됐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1명이 없는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해 이겼다. 한 경기 승리를 넘어 오늘 같은 마음으로 차후 6경기를 치르면 원하는 결과를 만들 거라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 

몬타뇨 퇴장을 두고 "퇴장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이의형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부상으로 인해 쉬었는데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몬타뇨 퇴장으로 예상보다 길게 경기 시간을 소화했다. 신장이 큰 이의형을 활용해야 했다. 이길 수 있는데 큰 기여를 했다. 몬타뇨가 없기에 이의형, 한지호, 공민현 등 다른 선수로 대체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무실점 승리에 대해선 "전남 드래곤즈-수원 삼성 2연전을 끝나고 경기를 돌려봤는데 안 좋은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수비적인 면에서 특히 그랬다. 가장 기본적인 걸 먼저 생각하라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요행으로 공을 빼앗지 말고 노력을 해 공을 빼앗으라고 했다. 수비는 전술적으로 움직이는 것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이고 기본적 수비도 더해져야 한다. 그래야 오늘 같이 무실점으로 이길 수 있다. 수비진을 넘어 모든 선수들의 수비력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부산 아이파크전 각오를 묻자 "올해 두 번 만나 두 번 졌다. 팬들, 선수들 자존심을 지키려고 한다. 순위 싸움에서 중요한 경기다. 부산한테 1번도 못 이긴 부분도 있어 각오가 남다를 것이다. 부산은 한번 잡고 싶다"고 답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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