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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live] 서울전 앞둔 이정효의 메시지, “실수하더라도 과감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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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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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최태령(상암)]


승점 6점이 걸린 중요한 한판 승부. 서울 원정을 앞둔 이정효 감독이 선수들에게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FC서울과 광주FC는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를 펼친다. 서울은 승점 40점, 광주는 41점으로 각각 리그 7위, 5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정효 감독은 “서울전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지만,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특히 남은 리그 4경기가 모두 중요하다. 파이널 A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효 감독은 선제골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실제로 최근 리그 2연승 경기 모두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승리했다. 이 감독은 “선제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선제골을 넣는 것이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중요한 일전을 앞둔 이정효 감독은 선수들에게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플레이를 주문했다. 그는 “경기를 앞두고 박인혁 선수가 오늘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난 그에게 실수해도 괜찮다고 얘기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경기를 하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뺏기면 다시 뺏으면 된다“고 했다. 선수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이정효 감독의 의중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포포투 fourfourtwo@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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