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리뷰] 5연승 SSG 탄력 받았다…죽음의 6연전 앞둔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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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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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막판 순위 경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었다. 각 팀마다 남은 경기가 14∼18경기 수준으로 줄어든 가운데,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총력전이 이어지고 있다.
1위 LG 트윈스는 매직넘버 12를 남기며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뒀고, 2위 한화 이글스 역시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3위 SSG 랜더스부터 9위 두산 베어스까지는 경기마다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최근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SSG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주 일정은 팀들의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SSG는 NC(9∼10일), 삼성(11일), 롯데(13일)를 차례로 상대하지만, 중간중간 휴식일이 배치돼 불펜 총동원이 가능하다. 삼성 역시 KIA, SSG와의 원정 후 하루 쉬는 일정이라 여유가 있고, kt wiz는 이번 주 단 4경기만 소화해 선발과 불펜을 총동원할 수 있다. 롯데도 12일과 14일 경기가 없어 부담을 덜었다.

반면 7위 NC와 8위 KIA는 6연전 강행군을 피할 수 없다. 특히 KIA는 삼성·롯데·두산을 연달아 홈에서 만난 뒤, 주말에는 1위 LG를 원정에서 상대하는 살인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3득점 이하에 그친 타선 부진까지 겹치며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선 반드시 반등이 필요하다.
개인 기록 경쟁도 흥미롭다. SSG 최정은 KBO 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 달성에 홈런 1개를 남겨두고 있고, KIA 양현종은 11시즌 연속 100탈삼진까지 3개가 부족하다. 타격왕 경쟁에서는 롯데 빅터 레이예스(0.335), 두산 양의지(0.333), kt 안현민(0.333)이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은퇴를 앞둔 삼성 오승환은 이번 주 광주와 대구에서 은퇴 투어 무대에 오른다.

관중 기록도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삼성은 이미 홈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고, 올 시즌 리그 전체 관중은 1천1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가을야구를 향한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사진 = SSG 랜더스,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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