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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KCC·LG가 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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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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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 농구 개막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원주 DB 김주성 감독(왼쪽부터), 고양 소노 손창환 감독, 부산 KCC 이상민 감독, 수원 KT 문경은 감독,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 안양 정관장 유도훈 감독,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창원 LG 조상현 감독, 서울 SK 전희철 감독이 정규 리그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프로 농구 개막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 참가한 각 구단 대표 선수들. /뉴스1

‘수퍼팀 2기’ 혹은 ‘챔피언 2연패’.

2025-2026 프로 농구 개막(10월 3일)을 앞두고 29일 미디어데이 행사(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 참가한 10팀이 꼽은 2강은 부산 KCC와 창원 LG였다.

사회자가 각 팀(감독과 선수 2명씩)에 ‘우리 팀을 제외하고 누가 우승 후보인가’라는 공통 질문을 던졌는데, KCC와 LG가 나란히 4표씩을 받았다.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1표씩이었다.

KCC는 지난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대어 허훈(전 KT)을 영입했다. 기존 허웅, 최준용, 송교창에 허훈이 가세하면서 KCC는 2023-2024시즌 챔피언전에서 우승했을 때보다 더 화려한 국내 선수 진용을 갖췄다. 허훈은 허웅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KCC의 이상민 신임 감독은 “목표를 크게 잡았다. 통합 우승”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시즌 챔피언전 우승팀 LG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 양준석, 유기상 등 젊은 스타들과 상무에서 복귀하는 양홍석 등이 건재하다는 분석이다. 조상현 LG 감독은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강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을 맞는 10팀 중 5팀의 감독이 새 얼굴이다. 유도훈(정관장), 문경은(KT), 이상민(KCC) 감독은 KBL(한국농구연맹) 사령탑 경력자다. 양동근(현대모비스), 손창환(소노) 감독은 처음으로 프로 지휘봉을 잡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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