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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KIA 조상우, 이적 후 첫 불펜피칭 소화… 아기호랑이 김태형도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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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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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올 시즌 불펜에 큰 힘이 될 겁니다!”

프로야구 KIA 투수 조상우가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마쳤다.

이적 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KIA는 지난해 12월 19일 키움에 현금 10억원, 2026년 신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우완 불펜 조상우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다. 국가대표 필승조인 조상우는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343경기에 출장해 33승25패54홀드88세이브 평균자책점 3.11(419⅓이닝 145자책)을 기록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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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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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이날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이 조상우의 첫 불펜 피칭을 지켜봤다. 조상우는 이날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등 4가지 구종을 던졌고, 투구수는 총 25개였다. 빠른 볼의 최고 구속은 140㎞까지 나왔다.

투구를 마친 뒤 그는 “오늘이 캠프 첫 불펜 투구라 가볍게 던졌다. 비시즌 동안 운동을 꾸준히 해와서 몸 상태는 매우 좋다. 동료 투수들이 먼저 다가와 말도 걸어주고 코치님들께서도 두루 챙겨주셔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개막에 맞춰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지켜본 정재훈 코치는 “비시즌 때 몸을 잘 만든 것 같다. 전체적으로 공에 힘이 느껴졌고 공의 움직임도 좋았다. 올 시즌이 기대가 되는 선수이고, 팀 불펜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태형도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특급 기대주다. 지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서 1라운드 5순위로 호랑이 군단의 부름을 받았다. 직구,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던진 그는 총 20개의 투구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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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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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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