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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LAD 로버츠 감독의 선택은 ‘2차전 야마모토’→오타니는 타격 회복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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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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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타격 회복이 먼저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에 오타니 쇼헤이(31)가 아닌 야마모토 요시노부(27)를 내세운다.

LA 다저스는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놓고 7전 4선승제의 2025 NLCS를 가진다.

이에 앞서 LA 다저스는 13일 NLCS 1, 2차전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우선 가장 중요한 1차전에는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33)이 출격한다.

이어 2차전에는 이번 시즌 내내 LA 다저스 선발진을 이끈 야마모토가 나선다. 이후 선발투수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3차전은 오타니의 몫이 될 전망.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오타니가 투타 겸업보다는 타자로 먼저 부활하기를 바라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

오타니의 방망이는 지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뜨거웠으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차갑게 식었다.

타율 0.056과 홈런 없이 1타점, 출루율 0.150 OPS 0.206을 기록하는데 그치며 현역 최고의 선수 자존심에 흠집이 생긴 것. 삼진은 무려 9개.

LA 다저스는 정규시즌에 밀워키를 상대로 0승 6패로 철저하게 밀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타니의 타격이 반드시 필요하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오타니가 1, 2차전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와 같이 좋은 타격을 한 뒤, 3차전 투타 겸업으로 승리를 이끄는 것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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