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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선수 모두 쉬는데 왜 최재훈이 체코 1차전 포수일까 “WBC 구상에 포함된 선수, 국제대회 활약 보고 싶어”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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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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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조은정 기자]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대표팀은 오는 8일과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 대표팀과의 2경기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2경기를 치른다. 야구대표팀 최재훈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11.05 /cej@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체코와의 첫 경기 운영 구상을 공개했다. 

류지현 감독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국가대표팀 훈련 인터뷰에서 “내일 투수는 곽빈(두산) 뒤에 나가는 투수만 말씀드리겠다. 김건우(SSG)가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8일과 9일 고척돔에서 체코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서 15일과 16일에는 도쿄돔에서 일본과 평가전 두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체코와 일본은 모두 내년 3월 개최되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만나게 될 팀들로 이번 평가전은 WBC를 준비하는데 중요한 과정이 될 전망이다. 

곽빈은 8일 1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KBO리그 통산 152경기(681⅔이닝) 47승 40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했다. 올해는 부상 때문에 결장한 경기가 많았고 19경기(109⅓이닝) 5승 7패 평균자책점 4.20으로 다소 고전했다. 

뒤이어 등판하는 김건우는 KBO리그 통산 43경기(80이닝) 5승 5패 2홀드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했다. 올해는 35경기(66이닝)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82로 활약했고 특히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등판해 경기 첫 6타자 연속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OSEN=고척, 조은정 기자]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대표팀은 오는 8일과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 대표팀과의 2경기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2경기를 치른다.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1.05 /cej@osen.co.kr
[OSEN=고척, 조은정 기자]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했다.대표팀은 오는 8일과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 대표팀과의 2경기를 시작으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2경기를 치른다. 야구대표팀 조형우, 박동원, 최재훈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11.05 /cej@osen.co.kr

류지현 감독은 “지금 투수들의 투구수가 제한이 된 상황이다. 선수마다 팀에서 정해놓은 이닝이 있는데 이미 그 이닝을 넘긴 투수들이 있다. 그래도 앞에서 어느정도는 끌어줘야 뒤에 불펜을 운용하는 것도 편해지기 때문에 선발투수 뒤에 던질 투수들로 김건우, 이민석(롯데) 등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건우에 대해 류지현 감독은 “9월에 정말 좋았고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굉장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 대표팀에 좌완투수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송성문(키움), 노시환(한화), 문보경(LG), 김영웅(삼성), 한동희(상무) 등 3루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포지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류지현 감독은 “내일은 김영웅이 먼저 3루수로 나간다. 한국시리즈에 나갔던 선수들인 가능하면 하루 더 휴식을 주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포수는 박동원(LG), 최재훈(한화), 조형우(SSG)가 있다. 그런데 박동원과 최재훈이 모두 한국시리즈에서 뛰었기 때문에 두 선수를 제외하면 포수가 조형우밖에 남지 않는다. 류지현 감독은 “내일은 최재훈이 나간다. 박동원은 손목이 좋지 않아서 일본전부터 나갈 것 같다. 최재훈도 정말 피곤할 것이다. 경기수도 많았고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뛰었다. 포수가 포지션 특성상 굉장히 힘든 자리다. 그래도 WBC 대표팀 구상에도 들어가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국제대회에서의 모습과 젊은 투수들과의 호흡을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fpdlsl72556@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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