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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삼성 구자욱, 병원 진료 받는다…"구토 및 몸살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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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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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말 1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삼성 구자욱이 쓰리런 홈런을 치고 덕아웃에서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구자욱(31)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13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구자욱은 삼성의 3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1회말 선취점을 뽑아내는 내야안타와 3회말 경기 분위기를 가져오는 스리런 홈런은 결정적이었다.

경기 데일리 MVP 역시 구자욱의 차지였다. 하지만 구자욱은 데일리 MVP 인터뷰를 하지 못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관계자는 "구자욱은 구토 증상 및 몸살 기운이 있어 경기 후 병원으로 진료를 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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