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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NL 홈런왕 슈와버는 어디로… 메이저리그 FA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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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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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내년 시즌 전력 판도에 영향을 미칠 거물급 FA(자유계약선수)의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자 중에는 전천후 외야수 카일 터커(28·시카고 컵스)와 홈런 타자 카일 슈와버(32·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중심에 있다. 공·수·주를 겸비한 터커는 2025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266, 22홈런, 73타점을 기록했다. 아직 20대로 더 성장할 수 있어 장기 초대형 계약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슈와버는 장타력에선 비교 대상이 없는 선수다. 필리스 소속으로 2022년 46홈런, 2023년 47홈런, 2024년 38홈런, 그리고 올해 56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1루수 피트 알론소(31·뉴욕 메츠),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31·보스턴 레드삭스), 유격수 보 비솃(27·토론토 블루제이스), 중견수 코디 벨린저(30·뉴욕 양키스)도 각 포지션을 대표하는 스타들로 주목을 받는다. 포수 중엔 J T 리얼무토(31·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풀타임 주전급 포수로 몸값이 치솟는 분위기다.

투수 중엔 우완 딜런 시스(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탈삼진 능력과 이닝 소화 능력을 모두 인정받은 에이스로 평가된다. 좌완 프람버 발데스, 레인저 수아레스, 잭 갈렌 등이 그 뒤를 잇고, 불펜에선 메츠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최고 등급 마무리로 꼽히며 구단들의 치열한 구애전이 예상된다.

아시아 선수 중엔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홈런왕과 타격 3관왕(2022년)을 차지한 무라카미 무네타카(25·야쿠르트 스왈로스), 통산 248홈런을 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오카모토 가즈마(29)가 포스팅을 통해 MLB 진출을 노린다.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에선 송성문(29·키움)도 미국 진출에 도전장을 냈다. 김하성(30)도 ‘재도약’을 노리며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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