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287(4) 명
  • 오늘 방문자 11,162 명
  • 어제 방문자 14,065 명
  • 최대 방문자 21,065 명
  • 전체 방문자 1,747,731 명
  • 전체 회원수 801 명
  • 전체 게시물 187,044 개
  • 전체 댓글수 345 개
스포츠뉴스

[PL 12R] 에제 해트트릭에 무너진 토트넘...시즌 첫 북런던 더비서 아스날에 1-4 완패→리그 9위 추락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MHN 오관석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날에 완패하며 리그 9위까지 추락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미키 반더벤, 케빈 단소,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스티니 우도기, 로드리고 벤탕쿠르, 주앙 팔리냐, 제드 스펜스, 윌손 오도베르, 모하메드 쿠두스, 히샬리송이 선발 출전했다.

홈팀 아스날은 다비드 라야,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피에로 인카피에, 윌리엄 살리바, 위리옌 팀버,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수비멘디, 레안드로 트로사르, 에베레치 에제, 부카요 사카, 미켈 메리노가 나섰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아스날이었다. 전반 36분 메리노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를 받은 트로사르의 터닝 슛이 반더벤에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 분위기를 탄 아스날은 5분 뒤 에제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를 두 골 차로 벌렸다. 전반전은 아스날의 2-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도 아스날의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1분 팀버의 패스를 받은 에제가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0분 팔리냐의 태클 이후 흐른 공을 잡은 히샬리송이 라야가 골문을 비운 틈을 타 감각적인 로빙 슈팅을 성공시키며 한 골 만회했다.

하지만 아스날이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후반 26분 트로사르의 패스를 받은 에제가 다시 한번 골망을 가르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경기는 아스날의 4-1 완승으로 종료됐다.

이날 경기로 토트넘은 아스날전 7경기 무승 징크스를 끊지 못하며 5승 3무 4패(승점 18), 리그 9위로 추락했다. 반면 아스날은 공식전 15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9승 2무 1패(승점 29),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토트넘과 아스날은 오는 27일 각각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AFP, 로이터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4,327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