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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분명 위협적인 존재될 거야" 손흥민, 또 우승 트로피 드나? LAFC,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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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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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FC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MLS 컵 플레이오프에서도 위협적인 존재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LAFC와 손흥민은 2025 MLS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경기조차 뛰지 않고 출전권을 확정 지었다"라고 보도했다.

MLS는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로 진행된다. 정규시즌은 동부 콘퍼런스와 서부 콘퍼런스로 나뉘어 치러진다. 정규시즌이 끝나면 각 컨퍼런스 1위부터 7위까지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8위와 9위는 플레이오프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16강)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되고, 이후 결승전까지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플레이오프 우승팀은 MLS컵을 차지하게 된다.

21일 MLS에 따르면 지난 정규시즌 31라운드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가 세인트 루이스 시티에 1-3으로 패배했다. 동시에 LAFC는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다만 LAFC가 유리한 대진을 받기 위해선 최대한 높은 순위를 차지해야 한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출전권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LAFC의 남은 다섯 경기는 여전히 중요하다"라며 "1라운드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얻기 위해 가능한 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길 원한다"리고 설명했다.

매체는 손흥민을 조명했다. "손흥민이 플레이오프에 도전한다"라며 "LAFC는 서포터스 실드 경쟁에는 끼지 못했지만, MLS 컵 플레이오프에선 누구도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 팀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손흥민에겐 이번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포스트시즌이다"라며 "손흥민은 LAFC 첫 6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분명히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했다. LAFC는 손흥민을 품기 위해 2,600만 달러(약 363억 원)를 내밀었다. MLS 역대 최고 이적료다. 지난 2월 에마뉘엘 라테 라트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발생한 1,650만 파운드(약 311억 원)를 넘었다.

손흥민을 향한 관심이 대단하다. 스포츠 매체 '비인스포츠'는 "MLS가 역사적인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손흥민이 메시를 제치고 인기와 유니폼 판매에서 앞섰다"라며 "LAFC의 손흥민 영입은 MLS에 혁신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전례 없는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단 2주 만에 손흥민의 7번 유니폼은 리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 됐다. 메시를 능가했다"라며 "LAFC 단장 존 토링턴에 따르면 손흥민의 합류는 가레스 베일이 이적했을 때의 임팩트를 다섯 배로 늘렸다"라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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