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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TN 현장] 한화 김경문 감독 "현장 떠나 있다가 돌아오니 선수단에 심한 말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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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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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김경문(66) 감독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들려줬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3차전 승리로 반격을 시작한 한화는 이를 이어가고자 한다.

홈팀 한화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라이언 와이스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심우준이 9번에 들어왔다. 어제 본인과 팀에 큰 힘이 되는 안타를 치지 않았나. 오늘까지도 기운을 이어주길 바란다. 컨디션도 괜찮은 것 같다. 이진영이 우익수로 그대로 들어가고 큰 변화는 없다"라며 운을 뗐다.

29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8회말 공격 2사 주자 만루서 심우준이 2타점 적시2루타를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선수단 분위기에 대해서는 "2연패하고 조금 가라 앉아있었다면, 어제 홈에서 승리하고 선수들의 마음이 한결 (부담에서 벗어나) 가벼워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3차전 세이브를 한 뒤 눈물을 흘린 김서현에 대해서는 "오늘도 상황이 되면 나올 수 있다. 올 시즌 마지막이니까. 불펜에서 몸을 풀고 괜찮다하면 3연투도 생각한다. 현장 떠나 있다가 와 보니까. 선수들, 감독인 저도 마찬가지고. 심한 말들이 많이 나오더라. 감독 못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친구니까. 감독이 더 믿고 포용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상원에 대해서는 "조금 (구위가) 나아졌다. 사실 들어올 때는 걱정스럽게 들어왔는데. 한국시리즈 때 좋다. 한승혁만 조금 더 페이스를 회복하면 한국시리즈가 더 재밌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4차전 생각하는 승부처에 대해서는 "(우리 입장에서는) 요니 치리노스의 공을 공략해야 할 것이다. 와이스가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겠지만, 타자들이 점수를 내준다면 와이스가 보다 편하게 피칭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투수들에게 한 조언에 대한 질문에 "한국시리즈 들어와서 감독이 투수진에게 갑자기 이야기하거나 그런 것은 없다. 투수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페넌트레이스와는 달리 타자들이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들어온다. 이렇게 양 팀 득점이 많이 나온 시리즈는 처음인 것 같다. 저도 놀랄 정도다. 양 팀 타자들이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서현이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경기후 더그아웃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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