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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유성과 18년 같이 살았던 진미령, 근조화한만 보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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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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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故 전유성 부부.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코미디계의 대부 전유성이 갑작스레 병으로 별세한 가운데 사실혼 관계였던 전처 가수 진미령이 근조화환만 보낼 수 밖에 없던 이유가 밝혀졌다.

2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진미령은 현재 일정 소화 차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예정된 스케줄 때문에 갑작기 귀국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여러 코미디계 동료 및 후배들과 문화 예술계 인사들이 전유성을 조문한 가운데 진미령은 아쉽게도 직접 조문하지 못하고 근조화환과 조의금으로 특별한 인연이었던 전유성의 죽음을 애도했다.

진미령이 故 전유성의 빈송에 보낸 근조화환(왼쪽). 사진공동취재단


‘폐 기흉 투병’ 끝에 별세한 코미디언 고(故) 전유성의 빈소가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에 마련돼 있다. 향년 76세.== 사진공동취재단


진미령은 해외 현지에서 전유성의 비보를 듣고 귀국이 불가능하자 장례식장에 근조화환을 보내고 지인을 통해 유족에게 부의금을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진미령은 전유성과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18년 뒤인 2011년 이혼했으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다.

upandup@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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