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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카구치 켄타로, 비연예인과 동거설...'불륜' 나가노 메이와 '양다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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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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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비연예인 여성과 동거 중인 가운데 나가노 메이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3살 연상의 비연예인 A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1988년생으로 1991년생인 켄타로보다 세 살 연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약 4년 정도 동거 중으로, 드라마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사실상 약혼자로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사카구치 켄타로가 A씨와 동거 생활을 이어가던 중 동료 배우인 나가노 메이와도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나가노 측 지인은 "주변에 켄타로에게 계속 대시를 받고 있다고 자랑하듯 말할 정도였다"며 "결혼할 거니까 들켜도 괜찮다며 외부에서도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절반, 푸르다' '가면병동' '내 이야기' 등의 작품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해 동거하는 여성에게 자신의 양다리 사실을 털어놓으며 나가노 메이와는 결별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나가노 메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나가노 메이가 사카구치 켄타로와 만난 것은 맞지만, 다른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 소속사 측은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여성과 동거 사실을 인정했지만 나가노 메이와의 양다리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사카구치 켄타로와 결별한 이후 다나카 케이와 본격적으로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주간문춘은 지난 4월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던 바 있다. 다나카 케이는 나가노 메이보다 15세 연상으로 지난 2011년 결혼한 유부남이라 충격을 안겼다.

특히 나가노 메이는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한국 남자 배우를 자택으로 초대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덧붙여 양다리 불륜설을 제기했다.

당시 나가노 메이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무준 측은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며 반박했다.

 

사진=MHN DB, 나가노 메이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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