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675(7) 명
  • 오늘 방문자 7,444 명
  • 어제 방문자 12,830 명
  • 최대 방문자 17,274 명
  • 전체 방문자 1,519,416 명
  • 전체 회원수 799 명
  • 전체 게시물 182,430 개
  • 전체 댓글수 333 개
연예계소식

강태오, 미모 집착하는 '진상' 왕세자..퍼스널컬러까지 주문[이강달]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0

본문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사진=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배우 강태오가 미모에 집착하는 '진상' 왕세자로 첫 등장했다.

7일 첫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회에서는 자신의 곤룡포를 두고 어침장을 타박하는 이강(강태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은 새 곤룡포를 받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더니 곧바로 곤룡포를 만든 어침장을 찾아갔다.

그는 어침장에게 "사람은 타고난 개인색형이 있고 그에 걸맞은 옷감을 입어야 한다고 내 이 귀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얘기했잖아"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어침장은 안감이 붉은색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이강은 "나한테 어울리는 안감은 은은한 붉은색이라고 몇 번을 말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어침장은 "소신 30년을 상의원에서 보냈으나 그런 유형을 찾는 분이 안 계셨다"라고 그의 유별난 취향을 꼬집었다.

그러나 이강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 그는 "내가 개인색형을 만들어서 알려준 지가 다섯 해인데 언제 적 시절 타령이냐"며 어침장을 타박했다.

그는 죽여달라며 용서를 비는 어침장에게 "사람이 모르면 배울 생각을 해야지, 죽을 생각을 하냐. 개인색형을 세분화하면서 미감에 더욱 정진하라"고 명령했다.

이강은 또 어침장의 몸통을 반절 내겠다고 윽박지르며 "옷이 날개가 되어야지, 이 미모가 옷의 날개가 되면 안 되는 것인데"라고 새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2,395 / 2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