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252(5) 명
  • 오늘 방문자 3,462 명
  • 어제 방문자 9,028 명
  • 최대 방문자 11,504 명
  • 전체 방문자 1,204,236 명
  • 전체 회원수 795 명
  • 전체 게시물 136,365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연예계소식

강하늘 "'상속자들', 족쇄처럼 따라다녀"(라스)[종합]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강하늘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강하늘이 '상속자들'이라는 작품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흥행 루팡' 특집으로 꾸며져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오징어게임'을 언급하면서 "공기를 하던 손은 대역이다. 제가 선천적으로 새끼 손가락이 안 붙는다. 엄청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직접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이어 "'생활의 달인'에 나오신 공기달인이 대역을 해주셨다. '오징어게임'에 나온 공기를 하는 장면이 원테이크다. 달인의 실제 속도였다. 1단부터 5단까지 몇 초만에 끝내시더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강하늘은 '오징어게임' 촬영 에피소드를 하나 더 이야기했다. 강하늘은 "'오징어게임3'를 '야당'이랑 같이 찍었다. 낮에는 '오징어게임3'를 찍고, 밤에는 '야당'을 찍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이런 스케줄이었다"고 했다. 

이어 "'오징어게임' 침대방 장면을 찍는데 구석에서 잠이 들었다. '오징어게임' 촬영 때는 매니저도 출입이 금지다. 그런데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눈앞이 깜깜하더라. 불을 다 끄고 점심 식사를 가셨던 것"이라면서 "너무 숨어서 잤더니 제가 있는 줄도 모르셨던 것"이라면서 웃었다. 

또 강하늘은 자신을 족쇄처럼 따라다니는 작품으로 '상속자들'을 꼽았다. 그는 "검찰총장 아들로 나왔다. 제가 부자로 살아 본 적이 없어서 연기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니. 재밌어지겠는걸'과 같은 명대사 많았다"면서 "가장 힘들었던 대사는 제가 고3 선배로 나왔는데, 홍삼스틱을 먹으면서 1년 후배에게 '너도 내년 돼 봐. 몸이 열여덟 같지 않다' 이런 대사였다"면서 웃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상속자들'의 명대사 명장면이 공개됐고, 강하늘은 화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몸을 숨기며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강하늘이 기안84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면서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한게 이상한게 많았다. 여름에는 햇빛이 강하니까 옷이 안 마른 상태로 입는다. 어차피 마르지 않냐. 그리고 저는 우산이 없다. 비 맞는 걸 좋아해서, 비오는 날 약속이 있으면 젖어도 되는 옷을 입고 갈아입을 옷을 챙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8,28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