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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이채민 임윤아 동반출궁 알고 질투폭발 (폭군의 셰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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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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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강한나가 이채민과 임윤아가 동반출궁하자 질투 폭발했다.

9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 강목주(강한나 분)는 이헌(이채민 분)과 연지영(임윤아 분)이 함께 출궁한 사실을 알았다.

연지영은 명나라와 요리 경합을 위해 압력솥을 만들어줄 장영실의 후손을 찾아 출궁했다. 이헌은 연지영을 남장 시켜서 임송재(오의식 분)와 함께 보내려다가 마음이 불안해 임송재를 궁에 두고 자신이 직접 출궁했다.

그 소식을 전해 들은 후궁 강목주가 “전하께서 대령숙수와 함께 출궁을 하다니. 어찌 이럴 수가 있다는 말이냐”며 질투에 불타 분노했다. 그런 강목주에게 공길에 대한 정보가 전해졌다.

공길이 옥단이의 누이였고, 공길이 궁 안을 맴도는 이유가 옥단이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강목주는 “더 알아보라”며 긴장하는 모습으로 옥단이의 죽음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하게 했다.

같은 시각 대왕대비(서이숙 분)도 이헌과 연지영의 출궁을 알았다. 이헌이 연지영에게 연심을 품은 것은 아닌지 의혹이 일자 대왕대비는 “그 입 조심하지 못할까”라며 불호령을 내렸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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