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비공개'로...윤선우♥김가은, 10월 26일 '백년가약' 맺는다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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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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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김수형 기자]연예계에 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배우 윤선우♥김가은 커플이 오는 10월 2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선우와 김가은은 오는 10월, 긴 연애의 결실을 맺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이어가며 또 하나의 스타 부부 반열에 오르게 됐다.18일 OSEN 단독 취재에 따르면, 윤선우와 김가은은 오는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최근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촬영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함께 생활하며 신혼 같은 일상을 즐기고 있다는 전언.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오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10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왔다. 서로의 활동을 묵묵히 응원하며 애틋한 관계를 쌓아온 끝에, 드디어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게 됐다.
특히 김가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꾸준히 소식을 전해왔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다정한 모습으로 ‘현실판 결혼 장려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비공개라 현장 사진을 못 보는 건 아쉽다”, "유튜브에서라도 꼭 공개해줘요", 라는 반응과 함께 “그래도 개인적인 행사니 존중해야지”, “10년 연애라니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 “비공개지만,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등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번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는 비공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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