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공식 만찬을 빛내기 위해 경주를 찾았다.

차은우가 복무 중인 국악대대는 31일 저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 공식 환영만찬을 지원한다. 차은우는 문화공연 사회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영만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이 참석한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군복을 입고 포착된 차은우 경주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에 입대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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