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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골드메달리스트 측, 정산금 논란에 “경영·회계 문제 無”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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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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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가 31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배우 김수현이 소속된 골드메달리스트가 정산금 관련 의혹 등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9일 “상장회사는 국제회계기준(K-IFRS)을 따르고 비상장회사는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을 따르기 때문에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인 당사의 회계처리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 “당사의 경우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에 따라 배우 배분액이 매출 원가에 포함되어 있기에 회계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 본점 소재지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조합은 사업자등록 당시 해당 주소지를 소재지로 적법하게 등록했다. 투자조합의 특성상 물리적인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고, 현재도 마찬가지”라고 해명했다.

경영 문제에 관해서는 “수년전부터 법무법인 LKB평산과 법률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경영 전반에 걸쳐 면밀한 법적 검토를 거치고 있는 바, 경영에 있어 어떠한 위법 사항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한 매체가 정산금, 경영 등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매체는 골드메달리스트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소속 연예인들에게 지급된 정산금이 업계 평균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대주주인 '바른제2호투자조합'이 사업자 등록지 건물에 입주해 있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골드메달리스트에는 김수현, 설인아, 최현욱 등 9명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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