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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발라드림 vs 탑걸(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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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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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발라드림 vs 탑걸(골때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GIFA(지파)컵 네 번째 경기로 ‘FC발라드림’과 ‘FC탑걸’이 마지막 6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GIFA(지파)컵 네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결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팀, ‘FC발라드림’과 ‘FC탑걸’이 마지막 6강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 경기로, 음악과 스포츠를 넘나드는 자존심 대결이 예고됐다. 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모이고 있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발라드림’의 중심에는 데뷔 31년 차 가요계 대선배 채리나가 서 있다. 그는 “필드 위에서 선후배는 의미가 없지만, 후배들에게 지고 싶지는 않다”며 선배의 자존심을 걸고 투지를 불태웠다. 경기를 앞둔 그의 표정과 말투에서 묵직한 책임감이 묻어나왔고, ‘탑걸’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따내겠다는 각오가 느껴졌다. 과연 가수들의 명예를 건 맞대결에서 ‘발라드림’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한편 ‘FC탑걸’은 이번 GIFA(지파)컵에서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최성용 감독과 다시 손을 잡았다. 그는 과거 챌린지리그에서 ‘탑걸’을 이끌며 3전 전승으로 슈퍼리그에 올려놓았던 경험을 가진 지도자로, 패스 중심의 빌드업 전술을 적극 활용해 팀에 새 바람을 불러온 바 있다. 이번에도 최 감독 특유의 세밀한 전술이 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선수 김보경은 “좋은 기억을 남겨주셨던 감독님이라 다시 함께하게 돼 힘이 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과연 ‘탑걸’이 또 한 번의 황금기를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또한 직전 G리그 멸망전에서 첫 승리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얻은 ‘바람의 딸’ 이유정의 활약도 주목된다. 그는 빠른 발과 강력한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해설위원 이근호는 “스피드와 결정력이 모두 돋보였다”며 선제골 후보로 이유정을 지목했다. 최성용 감독 역시 “이유정은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라 전술적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의 시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그가 어떤 슈퍼 플레이를 보여줄지에 쏠리고 있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여기에 최근 솔로 데뷔곡 ‘body’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주소녀 다영이 또 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그는 무대에서의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경기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줬다. 이날 다영은 상대팀 에이스 서기를 집요하게 따라붙으며 ‘지옥의 맨투맨’ 수비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동안 숨겨온 끈기와 근성을 드러내며 새로운 ‘탑걸’의 무기로 떠오른 다영의 활약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음악으로 함께 무대를 빛내던 가수들이 축구장에서 팀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격돌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채리나를 비롯한 가요계 선배들의 투지와 후배들의 도전이 맞부딪히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성용 감독이 과거처럼 ‘탑걸’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이유정과 다영 같은 젊은 선수들이 어떤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낼지 지켜보는 재미가 크다.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세대 간의 대결 구도와 선수 개개인의 성장 스토리가 담길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과연 ‘FC탑걸’이 최성용 감독과 함께 다시 한 번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발라드림’이 가요계 선배들의 자존심을 걸고 맞서는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승부의 결과는 오늘(24일) 밤 9시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GIFA(지파)컵 네 번째 경기로 ‘FC발라드림’과 ‘FC탑걸’이 마지막 6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채리나는 후배들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새롭게 합류한 최성용 감독은 과거 무패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람의 딸’ 이유정은 직전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 이번 경기에서도 슈퍼 플레이가 예상된다. 또한 솔로 활동 중인 다영은 파격 변신과 끈질긴 수비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경기의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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