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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정재은·시은미 합류(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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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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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정재은·시은미 합류(골때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6강전 진출을 향한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GIFA(지파)컵 세 번째 경기에서는 강력한 체력을 자랑하는 두 팀, ‘FC국대패밀리’와 ‘FC스트리밍파이터’가 맞붙게 됐다. 양 팀은 그동안 거친 경기를 소화하며 강한 체력을 기반으로 상대를 압도해 왔고, 이번 맞대결은 그야말로 최강 피지컬 팀들의 자존심 싸움이라 불리고 있다. 상대 전적에서는 ‘국대패밀리’가 1전 1승으로 앞서 있으며, 직전 G리그에서도 4강에 오르며 강팀의 면모를 증명했지만, ‘스트리밍파이터’는 멸망전을 간신히 통과해 살아남았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예상처럼 ‘국대패밀리’의 손쉬운 승리를 점치기는 힘들다.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경기 직전 덮쳤기 때문이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국대패밀리’의 핵심 골키퍼 김수연과 팀의 에이스이자 유일하게 해트트릭을 기록한 황희정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팀의 득점과 수비를 동시에 책임지던 두 명의 공백은 치명적이었고, 창단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한 셈이었다. 경기 준비 과정에서 선수들은 긴장 속에 훈련을 이어갔으며, 감독진은 대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싸맸다. 주전 두 명을 잃은 상황에서 과연 어떤 전술 변화로 이 위기를 넘길지가 관심을 끌었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이때 등장한 것이 바로 ‘특급 루키’였다. 경기 4일 전 훈련장에는 두 명의 새로운 얼굴이 합류했다. 前 골프 국가대표 정재은과 前 배구·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시은미였다. 정재은은 2022년 ‘골때녀’ 오디션을 통해 축구와 처음 인연을 맺은 뒤 퀸컵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그동안 누구보다 강한 열망을 드러내며 ‘골때녀’ 합류를 기다려온 그녀는 경기 당일 라커룸에서 아버지가 직접 전한 응원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고, 팀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함께 합류한 시은미는 두 종목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이력만큼 뛰어난 운동신경과 근성을 지닌 인물이었다. 시은미는 “팀 스포츠를 해왔기 때문에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각오를 전했다. 배구와 비치발리볼에서 다져온 순발력과 점프력, 공간 감각이 축구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을 모았다. ‘국대패밀리’의 기존 멤버들은 두 명의 합류를 환영했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힘을 얻은 듯 훈련 분위기는 점차 달라졌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여기에 백지훈 감독은 또 하나의 승부수를 던졌다. 바로 ‘G리그 득점왕’ 박하얀을 골키퍼로 투입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이었다. 공격의 핵심이던 선수를 골문으로 내려보낸 선택은 다소 충격적이었지만,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는 전력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박하얀 역시 “부담되는 자리이지만, 가진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려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하며 결연한 태도를 보였다. 공격수 김민지를 수비로 내리고, 새롭게 합류한 정재은과 시은미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하는 등 포지션 전체를 재편한 전략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이번 경기는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주전 선수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은 팀 전체에 큰 부담을 안겼지만, 새 멤버 정재은과 시은미의 합류는 신선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 경험이 있어 체력과 정신력 면에서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감독의 파격적인 전술 변화가 실제 경기에서 어떻게 작용할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전력 재편이라는 모험이 성공적으로 이어질지, 새로운 조합이 예상 밖의 시너지를 낼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든 준비를 마친 ‘국대패밀리’는 완전히 새롭게 꾸려진 전술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 주전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 두 명의 국가대표 출신 루키와 포지션 변화로 무장한 이들의 첫 경기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대패밀리’의 새로운 도전은 오늘(17일) 밤 9시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공개된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GIFA(지파)컵 세 번째 경기에서 ‘FC국대패밀리’와 ‘FC스트리밍파이터’가 맞대결을 펼친다. ‘국대패밀리’는 상대 전적에서 우세하지만, 주전 골키퍼 김수연과 에이스 황희정이 부상으로 출전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에 前 골프 국가대표 정재은과 前 배구 국가대표 시은미가 긴급 합류해 팀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감독은 ‘G리그 득점왕’ 박하얀을 골키퍼로, 김민지를 수비로 내리고 정재은과 시은미를 공격수로 배치하는 대대적인 전술 변화를 예고했다. 새로운 조합이 어떤 성과를 낼지는 경기에서 공개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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