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 배우’ 송강, 전역과 동시에 컴백 시동…팬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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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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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이 드디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배우 송강은 1일 오전 18개월간의 국방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성실한 군 생활을 이어왔으며, 국방부 국군 고충 상담센터 홍보 영상과 국방홍보원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군 내외 활동을 이어갔다.
군 복무 중에도 그의 존재감은 계속됐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와 영화 ‘탈주’ 특별출연 등이 공개되며 팬들의 목마름을 달랬다.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휴가를 나오는 모습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강은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뒤 ‘좋아하면 울리는’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마이데몬’ 등 히트작을 통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으며 그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송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포핸즈’를 검토 중이다.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다룬 작품으로 전역 후 첫 복귀작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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