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日 영화 최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
본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배급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에 따르면 이 작품은 22일 기준 누적 관객 약 563만8000명을 기록하며 종전 1위였던 ‘좀비딸’(약 563만7000명)을 넘어섰다.
일본 영화가 한국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또한 그동안 ‘아바타’(2010), ‘트랜스포머 3’(201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등 실사 외화가 연간 최고 흥행작에 오른 적은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이 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 역시 최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해 일본에서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의 후속 스토리로,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중 제1장을 그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