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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 회복 중인 김수용 "혼자였으면 죽었을 것"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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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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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위기를 겪은 코미디언 김수용이 그를 살린 응급대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미디어랩시소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김수용 씨는 지난 13일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 현재는 의식을 되찾았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며 "소속사 또한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당시 김수용은 경기도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를 진행했으며, 이후 구리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쓰러진 당시 김수용의 상태는 위중했으며, 호흡과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김수용은 약 20분간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갈비뼈에 금이 가기도 했다. 현재 그는 호흡과 의식을 회복했으며, 중환자실에서 안정 상태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는 "한양대학교 구리 병원에서 혈관확장술(스탠스)을 성공적으로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수용은 지난 1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혼자 있었으면 죽었을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더불어 애연가로 알려졌던 김수용은 금연까지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옆에 사람들이 있어서 살았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그가 진단받은 '급성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 근육이 괴사 하는 질환으로, 원인은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형성된 죽상경화반이 파열되면서 혈전이 생겨 관상동맥을 급격하게 막아 발생하게 되는 위험한 병이다.

주로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에게 생길 위험이 높으며 흡연, 스트레스, 비만, 운동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병으로, 골든 타임은 2시간 정도다.

한편 김수용은 회복 경과가 양호해 이르면 20일 퇴원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김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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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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