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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김소현 눈물…♥손준호 "호르몬 공부, 갱년기 모르고 지나갔으면" ('두집살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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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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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손준호가 8살 연상인 아내 김소현을 위해 호르몬 변화를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 (이하 '두집살림') 3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도경완,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같은 아파트에 살 때 거의 매주 만날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소현과 도경완은 어색한 사이라고. 장윤정이 "언니가 도경완 씨라고 부르죠?"라고 물었지만, 김소현은 "아니요"라면서 호칭 없이 인사만 한다고 털어놓았다. 김소현은 "호칭조차도 애매한 관계"라고 했고, 제이쓴은 "정말 어색한 사이구나"라고 놀랐다. 논의 끝에 두 사람은 겨우 호칭을 정했다.

다음은 공동생활 수칙 정하기. 김소현은 "난 대답만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이쓴과 장윤정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듣고도 대답 안 하는 거지?"라고 합심해서 물었다. 도경완과 손준호는 두 사람 앞에선 "안 들린다"고 했지만, 사실 들리는데 모르는 척하는 거였다.

인터뷰에서 도경완은 "절 부르는 소리가 두 가지 있다. '솔라시' 톤과 '시시시' 톤이 있는데, '시시시' 톤엔 무조건 가야 한다"라고 했고, 장윤정은 "그러니까 항상 화를 내게 되는 거다"라고 분노했다. 손준호 역시 "위기 강도가 있다. 8~9 레벨에선 움직인다"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도경완은 "'자기야'라고 부르면 내가 가야 하냐. 용건이 있는 사람이 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그럼 안 오니?"라고 황당해했고, 제이쓴은 "사람이 불렀잖아요"라고 말했다. 대답을 잘 안 한다는 홍현희조차도 "어머나, 세상에. 와니 안 변했네"라고 했고, 장윤정은 "지금 되게 실망스럽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김소현이 꽃을 보고 예쁘다고 하자 손준호는 바로 "자기가 더 예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현은 긴급히 도경완을 호출하며 '예쁘다고 말하지 않기'를 공동 규칙에 추가해달라고 청했다. 그 이유로 김소현은 "카메라 있을 때만 얘기하거든"이라고 폭로했고, 손준호는 "날 또 이상한 사람 만드네"라고 반박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방송용 멘트 금지"라면서 도경완도 해당되는 거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도경완, 손준호는 "방송용 멘트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인터뷰에서 손준호는 "아내한테 사랑 표현하는 방식이 비슷하다. 똑같이 따라 했던 적도 있고, 변형해서 나만의 것으로 표현한 적도 있다. 보고 배운다"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몰래 술을 마시며 아내들에 대해 얘기하는 도경완과 손준호. 도경완이 "배우자 호르몬도 신경 써야 하지 않냐"라고 묻자 손준호는 "불문율이다. 나만 알고 지켜줘야 하는 거다. 어떻게 반응해 줘야 하는지 혼자 몰래 찾아본다. 일단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손준호가 "아내가 호르몬의 변화를 모르고 지나가게끔 해주고 싶다"라고 전하자 김소현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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