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인성 논란, 강호동에 “X쳐, 돼지 XX야” 대뜸 욕설 깜짝(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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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방송인 강호동에게 대뜸 욕설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504회에서는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과 미미미누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원훈은 SBS 로비에서 우연히 만난 김영철이 '직장인들' 프로를 재밌게 봤다며 대뜸 본인에게 욕설한 사실을 폭로했다. '직장인들' 속 지예은의 캐릭터를 따라한다는 명분으로 "X쳐, XX야"라고 욕을 했다고.
서장훈은 이에 "이 형 원래 욕쟁이다. 너한테 웃기려고 한 게 아니라 평소에 욕을 달고 산다"며 김영철의 인성 논란을 제기했고 김희철은 "카메라 꺼지면 호동이한테 욕 겁나 한다"고 증언했다.
김영철은 실제로 갑자기 "X쳐 이 돼지 XX야"라고 욕설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이 화를 참는 표정을 보여주는 가운데 서장훈은 "실제로 욕을 좋아한다"고 거듭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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