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백만 인플루언서’되자...‘제4차 사랑혁명’ 제잘발표회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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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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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비롯해 ‘탑 매니지먼트’, 영화 ‘은하해방전선’ 등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윤성호 감독과 드라마 ‘대세는 백합’, 영화 ‘만인의 연인’으로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이끈 한인미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가 쏠린다. 여기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송현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김홍기 등 재기 발랄한 신진 작가들이 함께하는 창작집단 ‘송편’이 극본에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김요한은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백만 팔로워를 모으며 ‘핫’한 셀럽이 된 모델학과 ‘강민학’을 맡았다. 겉모습은 완벽한 모델이지만 어딘가 허술하고 엉뚱한 반전미의 소유자다. 황보름별은 ‘어린이 퀴즈왕’ 출신의 컴퓨터 공학과 수석 ‘주연산’ 역으로 변신한다. 연애는 담쌓고 24시간 내내 컴퓨터와 씨름하는 너드 중의 너드인 주연산은 원치 않게 강민학과 얽히며 제 안의 로맨스 오류를 수정해 나간다.

‘블랙아웃’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2집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내면의 한계를 깨뜨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일곱 소년의 성장 서사를 그린다.
타이틀곡 ‘SOB’는 묵직한 베이스라인과 하우스 드럼 위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트랙으로, 거침없는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대담하게 표현한 곡이다. 힙합과 팝의 경계에 선 사운드가 곡의 도발적인 가사와 맞물려 특유의 강렬한 몰입감을 완성한다.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이 있는 카자흐스탄 DJ 이만벡(Imanbek)이 참여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X’는 두려움과 한계를 깨뜨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전민욱이 작사에, 켄신이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해 각자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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