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수지 재회, 함부로 다 이루어졌다..글로벌 3위 찍은 '다 이루어질지니'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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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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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가 제대로 통했다. '다 이루어질지니'가 글로벌 순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
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앞서 3일 공개 단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를 차지, 계속해서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다 이루어질지니'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5위에 진입했다. 현재는 3위까지 빠르게 치고 올라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해 도미니카공화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나이지리아·페루·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10개국에선 1위를 기록했고, 무려 46개국에서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스타 작가' 김은숙 특유의 말 맛 나는 대사는 물론, 김우빈과 수지의 특급 케미로 뜨겁게 인기 몰이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만큼, 믿고 보는 조합에 역대급 선남선녀 '얼굴합'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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