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침대 편하고 베리굿” 쇼핑몰 사업가로 변신한 ‘아역스타’ 후배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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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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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수 김장훈, 영화감독 김한민, 배우 정준. [김장훈 인스타그램 갈무리]](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ned/20251028154715802gdaz.png)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아역 스타 출신 배우 정준이 쇼핑몰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이 전해졌다.
28일 연예계에 따르면 가수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배우 정준 등과 술자리를 함께 하는 사진을 올리고, “동생 준이가 쇼핑몰을 하는데 너무 좋은 소파와 침대를 정말 착한 가격에 주었다”라고 적었다.
김장훈은 “침대 매트리스가 불편했는데 이번 침대는 너무 편하니까 숙면도 하고 기상 컨디션이 베리굿(Very good)이다”고 했다. 이어 “소파도 너무 좋다. 제 별명이 소파에서 자 버릇해서 방정환이지 않나 소파는 편해야 한다”고 사용 후기를 전했다.
그는 감사한 마음에 정준에게 저녁을 대접했다면서 “아무리 친한 관계라도, 가족 간에도 마음을 자주 표현하는 게 좋은 듯하다. 미안함이든, 고마움이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저의 침대와 소파, 정준의 쇼핑몰을 공개하겠다. 쇼핑몰이 아주 실하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이 공개한 사진에는 정준과 영화 ‘최종병기 활’, ‘명량’ 등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은 1991년 아역으로 데뷔해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맛있는 청혼’, ‘무자식 상팔자’ ‘체인지’ ‘주유소 습격사건’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하며 파트너였던 김유지와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주목받았지만, 2023년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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