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커피프린스' 촬영 후 피해자 속출…"대차게 망해, 오점 생겼다" 고백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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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권성준, 김풍 셰프가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카페 붐을 일으킨 김재욱을 향해 원망을 내뱉었다.
2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배우 권율과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재욱을 소개하며 김재욱의 대표작인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했다. 이어 "셰프들 중에 김재욱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김재욱 때문에 인생을 망쳐 놨다'고 하더라"라며 충격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는 "제가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어릴 때 보고 '김재욱 너무 멋있다. 나도 카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카페를 했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제 인생에 큰 오점이 생겼다"는 슬픈 일화를 밝혔다.

이어 김풍은 "홍대에 실제로 '커피프린스 1호점' 카페가 있었다. 거기서 왔다갔다거리며 '나도 나중에 저런 근사한 카페 하나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카페 창업 붐을 일으켰던 김재욱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물을 삼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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