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주명 하와이 목격담 진짜였다…'럽스타'로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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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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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44·본명 김보석)과 이주명(31)이 하와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명은 지난 16일 SNS(소셜미디어)에 "여름 안녕. 우리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기"라며 하와이 여행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 가운데 이주명이 한 식당에서 와인잔을 들고 익살스럽게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석이 공개한 사진 속 식당과 동일한 장소로 추정되기 때문. 두 사람 '럽스타그램'에 팬들은 "달달하다" "설렌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달 23일 하와이 거리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한 달가량 지난 시점에 나란히 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다시 한번 애정을 과시한 셈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 공개 후 이주명이 김지석의 소속사로 이적하기도 했다.
김지석은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미우나 고우나'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영화 '국가대표' 등에 출연한 다작 배우다.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얼굴을 알렸고 '모래에도 꽃이 핀다' '마이 유스' 등에 출연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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