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명품 주얼리보다 더 빛난 미모…여신 비주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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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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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지원이 럭셔리 브랜드 행사장에서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지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불가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고층 빌딩이 내려다보이는 창가 앞에서 시크한 포즈를 취했다. 자수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는 화려함과 단아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리를 강조한 라인이 김지원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김지원이 선택한 주얼리는 붉은색 스톤이 세팅된 초커 스타일의 목걸이는 얼굴을 더욱 환하게 밝혔고 동일한 컬러의 브레이슬릿과 드롭형 귀걸이는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강렬한 주얼리에도 불구하고 김지원의 미모가 더 돋보였다. 단정한 메이크업과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가 균형을 이루며 세련된 아름다움이 더해졌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율이 미쳤다", "주얼리 패션의 완성은 김지원", "명품보다 김지원이 더 빛난다", "여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일부 팬들은 "드라마 촬영 시작 전인데 이미 화보 한 편 찍고 온 것 같다"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원은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로 2026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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