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이서진, 이수지 국물 수발까지…‘비서진’ 첫날부터 사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이서진, 김광규가 이수지를 밀착 케어한다.
오늘(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가 되어 스타의 하루를 케어하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다. 까칠함의 대명사였던 이서진이 이수지의 국밥 국물을 대신 마셔주던 1차 티저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88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첫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비서진’ 1회에서는 ‘부캐의 신’이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수지가 첫 ‘My 스타’로 등장한다. ‘비서진’은 이수지의 수많은 부캐 중, SNS부터 각종 축제까지 접수하며 2025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래퍼 ‘햄부기’의 하루를 밀착 케어한다.
‘비서진’은 이수지의 실제 매니저로부터 전달받은 인수인계와 함께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 인수인계와 차량 내부를 탐색하던 이서진과 김광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 과연 이수지를 밀착 케어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사항을 전달받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수지는 메인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순대국밥을 먹겠다고 선언하고, 이어 이서진에게 위태롭게 출렁이는 국물 좀 대신 먹어달라는 국물 수발 요청까지 했다고. 본방송에서는 이서진이 국물 수발 당시의 실제 속마음을 밝힐 전망이다. 심지어 이후 일정에선 이서진과 김광규가 출근 반나절 만에 수발 포기를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관련자료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