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케데헌' 열풍…빌보드 1위 '골든' 이재, 15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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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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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드롬과 함께 OST 역사를 새로 쓴 '골든' 주역 EJAE(이재)가 한국을 찾는다.
넷플릭스(Netflix) 측은 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작곡가이자 가수 EJAE가 내한한다"고 알렸다. 이재는 오는 15일 진행되는 공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91일 간의 넷플릭스 공식 시청 집계는 끝났지만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향한 열풍은 여전한 바, 이재의 이번 내한은 긴 추석 연휴 끝 찾아오는 깜짝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중독성 강한 음악과 한국 고유한 문화들이 녹아 있는 디테일, 그리고 케이팝 퇴마 액션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로 폭발적 호응을 넘어 '세계를 정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리스트 영어 영화 부문에서 빠짐없이 자리를 지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최종 3억 뷰를 찍으며 영화와 시리즈 포함 역대 넷플릭스 콘텐트 중 가장 높은 시청수를 기록했다. 또한 대표 OST '골든'은 7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하며 혼문을 꽉 닫는데 성공했다.
이재는 바로 이 '골든'을 작곡하고 직접 가창한 주인공으로,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자 원로배우 신영균의 외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내한해 서울부터 부산까지 꽉 찬 내한 투어를 펼친 메기 강 감독에 이어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처음 만나게 될 이재는 또 어떤 새로운 비하인드들을 들려줄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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