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주승의 형수님(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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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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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님을 처음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배우 이주승이 새로운 가족이 된 베트남인 형수님을 공개하며 '주승 패밀리'의 단란한 한때를 선보인다. '도련님'이 된 이주승과 가족들의 훈훈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도련님'으로서 새 식구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작년 방송에서 형의 결혼식을 위해 직접 웨딩홀 투어에 나서며 정성을 쏟았던 이주승은 약 2주 전, 형과 형수님이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주승은 "제가 공을 많이 들인 결혼식이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본인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택된 예식장에서 열린 결혼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식 후 본가에 모인 이주승과 어머니, 형, 형수님, 그리고 반려견 코코까지 '주승 패밀리' 완전체가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승 패밀리'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베트남인 형수님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주승은 형수님에 대해 "베트남 분이시고 성함은 '가을'이라는 뜻의 '민투'"라고 소개했다. 형수님은 "안녕하세요, 도련님"이라며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 놀라움을 안겼다. 가족들은 함께 모여 결혼식 후의 근황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주승은 새 식구의 등장에 대해 "가족이 많아진 건 화목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주승은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한 특별한 외출을 준비했다.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해 민속촌을 찾은 세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주승은 형수님에게 "형이 잘해줘요?"라며 형의 신혼 생활에 대해 질문했다. 질문에 대한 형수님의 솔직하고 예상치 못한 대답에 이주승과 어머니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이주승의 어머니와 형수님은 마치 맞춘 듯한 '깔맞춤 룩'을 선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팔짱을 끼고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이주승은 "두 분이 뭔가 맞추셨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이주승 가족의 행복한 나들이에 관심이 쏠린다.
민속촌에서 이주승은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해 '주토그래퍼'로 변신했다.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찍어요? 몰라요"라며 부끄러워하던 형수님은 촬영이 시작되자 전문 모델 같은 포즈와 시크한 표정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형수님은 결과물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만족감을 표했고, 이주승은 "500장에서 1000장 정도 찍은 것 같다"며 사진 촬영 후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많은 사랑을 받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도련님' 이주승과 '베트남인 형수님'의 만남은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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