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술 취한 ♥이수지에 도둑 키스 목격한 박지현 충격(마이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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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남윤수가 이수지에게 몰래 키스했다.
9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7회에서는 남윤수, 한라(이수지 분), 김지현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뽕탄소년단 멤버들은 옥상에서 단체로 체력 단련을 했다. 이때 김원훈이 한라의 몸을 터치하려고 하자 박지현이 나서며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한라가 병원에 실려갔을 때 한라가 여자인 사실을 알게 된 것. 김지현은 한라에게 "너 여자인 거 나만 알고 있겠다"고 약속도 했다.
이후 남윤수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막내 라인 회동이 이루어졌다. 치맥 파티를 하던 남윤수, 김지현, 한라는 첫사랑을 화두에 올렸다. 남윤수는 본인의 첫사랑은 고등학생 때라며 그녀와 독서실에서 첫키스도 했다고 자랑했다. 그런데 "(그녀가) 없어졌다. 사고 났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10년 전 좋아했던 첫사랑과 한라가 자꾸 겹쳐보이는 남윤수는 한라에게 "너 쌍둥이 남매 없지?"라고 물었고 한라는 본인은 외동이라며 "근데 닮은 형들 누나들 많다. 이재포, 싸이, 스윙스, 김해숙 선생님 기타등등. 근데 남매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남윤수는 친구 얘기라며 연애 상담을 했다. 남윤수가 "친구가 운동선수라서 합숙을 하는데 그러다가 친구를 좋아하게 됐단다. 문제가 그 친구가 남자라. 상대방도 남자"라고 하자 한라는 "(좋아하는 게 맞는지 알아볼) 방법이 있다. 좋아하는 상대에게 스킨십 할 수 있는지, 했을 때 하트가 뛰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남윤수는 자신이 한라를 정말 좋아하는지 알기 위해, 김지현이 바람을 쐬러 잠시 나간 사이 취해서 자신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한라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왔다가 이를 목격한 박지현은 충격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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