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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내부자들’ 재정비 가동..송강호·구교환·수애 빠지고 이성민·주지훈 논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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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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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영화 흥행에 이어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내부자들’이 캐스팅 새 판 짜기에 들어갔다.

16일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관계자는 OSEN에 “드라마 ‘내부자들’의 구교환과 연출자인 모완일 PD가 하차했다. 새 연출은 아직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내부자들'은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지난 2015년 개봉한 동명 영화를 시리즈로 각색한 작품이다. 영화는 역대 청불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며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시나리오상·기획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높은 완성도를 그렸던 만큼 시리즈에도 기대를 모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내부자들’은 ‘부부의 세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연출한 모완일 PD가 메가폰을 잡고, 배우 송강호가 영화에서 백윤식이 맡은 이강희 역으로 출연을 예정해 이목을 끌었다. 송강호를 시작으로 구교환, 수애, 이성민 등이 줄줄이 캐스팅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다만 당초 시즌제로 준비해 나눠서 촬영할 예정이었던 ‘내부자들’은 12부작을 한 번에 촬영하는 것으로 변경되고, 촬영 시기가 밀리면서 재정비 시간을 갖게 됐다. 스케줄 문제로 송강호가 최종 하차했고, 여기에 연출이었던 모완일 PD도 하차를 알렸다. 같은 이유로 구교환과 수애도 하차를 결정했다.

그렇지만 ‘내부자들’ 제작이 중단된 것은 아니다.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이강희 역에 다른 캐릭터로 출연을 논의했던 배우 이성민이 검토 중이며, 주지훈이 영화에서 이병헌이 맡았던 ‘정치깡패’ 안상구 역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양측은 "'내부자들'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출연을 알렸던 배우 이무생, 김지연, 신승호, 김예림(예리) 등은 변동 없이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내부자들’은 당초 시즌 1, 2로 나눠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12부작 단일 시즌으로 구성됐다. 현재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영화 포스터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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