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맞잡은 손” 송창의, 4년 만에 와이원엔터로 컴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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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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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2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내공을 지닌 송창의 배우와 다시 한 가족이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드라마, 영화, 무대를 아우르는 전방위 활동이 가능한 배우인 만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황금신부’, ‘인생은 아름다워’, ‘대풍수’, ‘닥터 프로스트’, ‘내 남자의 비밀’, ‘여자를 울려’, 최근작 ‘친절한 선주씨’까지 폭넓은 작품 세계를 쌓아왔다. 섬세한 감정선과 안정적인 캐릭터 구축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또한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헤드윅’, ‘광화문연가’ 등 굵직한 무대에서 밀도 높은 연기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의 호평을 받아왔다.
그는 앞으로 블랙코미디 영화 ‘금지가요’와 스릴러 영화 ‘개미잡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선아, 류승범, 신성록, 이태리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가 소속돼 있으며, 드라마·영화·OTT 제작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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