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다 가진 수지의 소원은 ‘이것’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수지. 사진 I 스타투데이DB
수지가 여배우라면 어쩔 수 없는 다이어트의 고충을 내비쳤다.

수지는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제작발표회가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비롯해 ‘소원’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수지는 “대본을 봤을 때 신선하고 새로웠다”며 “너무 재미있었다. 제 캐릭터가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고 감정이 결여된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영이는 남들과 다르게 태어나서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불리고 감정이 결여됐다. 할머니와 마을 사람들의 사랑과 학습을 통해 주입식 인생살이를 하고 있는 사이코패스”라고 소개했다.

또한 “타 작품에서 사이코패스는 좀 무섭고 범죄도 저지르는 걸로 생각하는데 가영이는 룰과 루틴으로 살아서 결과적으로는 더 올바르게 살아가고 있는 사이코패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루고 싶은 한 가지 소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제 삶에 진짜 지니가 나타나야 소원이 생길 것 같다”면서도 “맛있는 걸 자꾸 먹어도 살이 안 찌게 해달라고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는 10월 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5,670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