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벌써 3연속 '랑데부'…이수경, '심우면 연리리'로 '찐친' 박성웅과 부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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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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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수경이 '찐친' 박성웅과 다시 한 번 만난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수경은 새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 출연한다.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강제 이주당한 도시 가족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도파민 디톡스' 농촌 힐링 드라마다.
극 중에서 이수경은 회사에 묶인 남편 대신 아들 셋을 혼자 키운 슈퍼맘 조미려를 연기한다.
이수경은 가장 태훈 역을 맡은 박성웅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개소리'에서 돌고 돌아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 미래를 약속하는 '커플' 이기동과 김세경으로 유쾌한 해피엔딩을 맞은 것에 이어 '심우면 연리리'에서는 부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특히 '개소리'를 통해 두 사람은 진정한 '찐친'으로 거듭난 바 있다. '개소리' 이후에는 박성웅의 제안으로 2인극 '랑데부'에 동반 출연해 각자의 상처를 마주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고, 박성웅의 유튜브 채널 '유딱날(유튜브 하기 딱 좋은 날씨네)'에서도 베트남 여행을 함께 하는 모습을 그리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동료인 두 사람은 '심우면 연리리'로 '착붙 무공해 힐링'을 선사할 예정. 사랑을 찾아가는 커플을 거쳐 이제는 작품 속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심우면 연리리'를 통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심우면 연리리'는 영화 '수운잡방'과 단막극 '보통의 재화', '비트윈'을 연출하고, '24시 헬스클럽'을 공동 연출한 최연수 PD가 연출하고, '상류사회', '오케이 마담', '싱글 인 서울'을 각색하고 '연애 빠진 로맨스', '롱디' 각본을 쓴 왕혜지 작가가 극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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