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플2' 한해리준·양희찬, 다크비로 화려한 귀환…10월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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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다. ‘보이즈2플래닛’ 출연으로 인기를 높인 한해리준과 양희찬이 원 소속 그룹 다크비(DKB·이찬, D1, GK, 양희찬, 룬, 준서, 유쿠, 한해리준)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 작업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형제가 진두지휘했다. 그간 보이그룹들과도 큰 시너지를 내며 빅뱅의 ‘마지막 인사’, 유키스의 ‘만만하니’, 제국의아이들의 ‘후유증’, 틴탑의 ‘긴 생머리 그녀’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써낸 용감한형제는 ‘K팝 아이돌 음악의 정수’를 담아내기 위해 신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다크비는 2020년 2월 데뷔 후 ‘미안해 엄마’(Sorry Mama), ‘오늘도 여전히’(Still), ‘난 일해’(Work Hard), ‘줄꺼야’(ALL IN), ‘왜 만나’(Rollercoaster), ‘안취해’(Sober), ‘넌 매일’(24/7), ‘아이 니드 유’(I Need Love), ‘말했잖아’, ‘왓 더 헬’(What The Hell), ‘플러팅 엑스’(Flirting X) 등의 곡으로 부지런히 활동했다.
이들은 2023년 방송한 JTBC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참가해 K팝 아이돌계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강자’다운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번 컴백은 멤버 한해리준과 양희찬이 전날 종영한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에서 ‘올스타’ 등급을 받는 활약을 펼친 직후 이뤄진다는 점에서 국내외 K팝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양희찬은 ‘보이즈2플래닛’에서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얼음골 사과보다 유명해지고 싶은 밀양이 낳은 스타”라는 발언으로 예능감을 발휘해 주목받았다. 한해리준은 경연 내내 독보적인 춤 실력을 발휘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2차 순위 발표식에서 극적으로 생존에 성공해 울먹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두 멤버의 ‘보이즈2플래닛’ 도전으로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은 다크비가 신곡으로 커리어 하이 성적을 써낼지 주목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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