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웨이션브이, 12월 컴백…올해 활동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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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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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션브이(WayV)가 컴백으로 특별한 겨울을 맞는다.
11일 복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웨이션브이는 12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웨이션브이는 2019년 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중국 현지화 그룹이다. 2년 연속 상하이 최대 규모 공연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마치는 등 매해 '커리어 하이' 중이다.
중국 현지화 그룹이란 특성을 갖고 있지만 한국에서 동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 멤버 전원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퍼포먼스로 국내에서도 견고한 팬덤을 지니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 이후 5개월 여만 한국 활동이다. 웨이션브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겨울 스페셜 앨범인 점도 유의미하다. 웨이션브이의 컴백을 기다렸을 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전망이다. 그간 강렬한 매력을 앞세웠던 웨이션브이인만큼 이들의 겨울 감성 음악 역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웨이션브이는 지난 8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선전, 난징,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후쿠오카, 하얼빈, 항저우, 상하이 등 아시아 총 15개 지역에서 두 번째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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