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정석 '지각 논란' 이서진 일침 후 제안 수락했다..'비서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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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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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조정석은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my 스타'로 출연할 예정이다.
'비서진'은 스타들의 스케줄을 직접 챙기며 하루를 함께하는 리얼 '수발 로드' 토크쇼다. '까칠한 수발러'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조정석은 지난 7일 방송된 '비서진'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서진과 김광규는 배우 지창욱과 도경수의 영화 '조각도시' 공식 홍보 일정을 챙기며 조정석의 유튜브 '청계산댕이레코즈' 촬영장을 찾았다.
부캐 '조점석'으로 등장한 조정석은 지각한 이서진을 향해 "시간 약속은 매니저들이 잘 지켜야 하는데요?"라고 장난기 어린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은 "우리 매니저 한 번 해볼래요?"라고 제안했고, 조정석은 "저는 점석이라 정석 씨한테 물어볼게요"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후 조정석은 이서진의 제안을 수락하며 '비서진'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최근 녹화를 마친 조정석의 '수발'은 지난 9일 그가 스페셜 MC로 나섰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촬영 현장과 밴드 합주실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정석은 데뷔 첫 전국투어 개최를 앞두고 있다. 가수 활동도 병행 중인 그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을 시작으로 '조정석 SHOW: SIDE B'(조정석 쇼: 사이드 비)란 타이틀로 전국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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