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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단독]'최고령 여배우' 김영옥, 정승환 만난다…데뷔 68년 만에 첫 뮤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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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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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옥.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가수 정승환과 만난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영옥은 정승환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앞머리'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앞머리'는 정승환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잔향처럼 곡을 감싸는 '보컬리스트' 정승환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앞머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정승환과 함께 초록빛 들판에서 한적하게 피크닉을 즐기던 행복한 여성의 손은 이내 주름진 손으로 바뀌고, 꿈속을 유영하는 듯한 파스텔 톤의 배경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포근하고 아련한 감성을 선사했다.

김영옥은 이후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등장, 곡에 감동을 더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람의 마음마저 품어주는 김영옥의 연기와 '발라드 세손' 정승환의 보컬이 만나 압도적인 여운과 감동을 남길 전망이다.

특히 '68년 차 배우' 김영옥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뮤직비디오에 첫 도전하는 '국민 배우' 김영옥이 과연 정승환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김영옥은 1957년 연극 '원숭이손'으로 데뷔, 한국의 방송 역사와 함께 걸어온 원로 배우다. 1969년 MBC 드라마 '이상한 아이'를 시작으로 배우와 성우를 겸업했으며, 최근까지도 '지옥에서 온 판사', '다리미 패밀리', '메리 킬즈 피플', '태풍상사' 등 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방송 역사의 산 증인. '힙합의 민족', '뜨거운 싱어즈'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김영옥'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정승환은 30일 오후 6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표한다. 최근 SBS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전현무, 정재형 등과 함께 탑백귀 대표단으로 활약 중이며, 12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을 열고 관객을 만난다.

▲ 정승환 '앞머리' 티저. 제공| 안테나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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