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율, 드라마 '오십프로' 합류…신하균·오정세와 막강 라인업 완성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7
본문

배우 권율이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에 합류한다.
21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권율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오십프로'에 출연하며 쉴 틈 없는 활약을 이어간다.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 각자 최고의 위치에서 이름을 날리던 세 남자가 '그날의 사건' 이후 외딴섬 영선도로 좌천되고, 10년간 보류된 '그날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권율은 극 중 도회장 역을 맡는다. 재미교포 사업가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것이 그럴싸한 거짓말인 인물. 건으로는 성공한 사업가 소리를 듣지만, 뒤로는 돈 세탁을 일삼는다. 권율은 심상치 않은 도회장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오십프로'는 앞서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의 출연이 확정된 상황. 여기에 권율이 합류하며 더욱 든든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권율은 지난해 SBS '커넥션', JTBC '놀아주는 여자', 올해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연극 '아마데우스' 등 쉬지 않고 카메라 앞과 무대 위에 섰다. 채널S '뚜벅이 맛총사', MBN '불멸의 라이벌' 등 예능에도 도전했다. '오십프로'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026년에도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오십프로'는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