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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혜윤, '굿파트너2' 주연…장나라 새 파트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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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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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배우 김혜윤이 SBS 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 새 주인공이 된다.

5일 한 방송 관계자는 “김혜윤이 '굿파트너' 시즌2 주인공 자리를 제안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치열한 일상을 담은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한 '굿파트너'는 17.7%(닐슨코리아)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김혜윤은 시즌1에 이어 '굿파트너2'에 참여하는 배우 장나라의 새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그가 맡을 캐릭터의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새로운 이혼 전문 변호사로 등장해 장나라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시즌1에서는 남지현이 신입 변호사 역을 맡아 스타변호사 장나라를 만나 진짜 변호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선보였다. 남지현은 스케줄 문제로 인해 제작진과 논의 끝에 시즌2에는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 극본도 장나라가 맡은 차은경과 새 캐릭터가 활약하는 이야기로 채워졌다.

앞서 tvN '선재 업고 튀어', '어사와 조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으로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전한 김혜윤은 이번 드라마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당찬 이미지와 똑 부러지는 발음이 장점으로 꼽혀 팬들 사이에서도 김혜윤의 법정물을 기다려왔던 바, 그의 '굿파트너2'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변우석, 이재욱, 로운 등과 호흡을 맞추며 '케미 장인'으로 불린 만큼 장나라와 이룰 '워맨스'도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해 5월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 급 화제를 모은 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PRIZM 인기상 등을 수상한 김혜윤은 차기작도 줄줄이 준비 중이다.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영화 '살목지' 등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굿파트너2'는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제작진은 시즌2 주·조연을 마무리하는 대로 촬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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