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가영, 구교환과 호흡한 첫 상업영화 주연작 '만약에 우리' 내년 1월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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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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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젠지세대 로맨스퀸' 문가영이 병오년 새해 극장가를 활짝 열어젖힌다.
문가영이 '연기파 배우' 구교환과 호흡을 맞춘 멜로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제작 커버넌트 픽처스)가 개봉일을 내년 2026년 1월7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 준비에 들어갔다.
'만약에 우리'는 2018년 개봉한 정백연 주동우 주연의 멜로 영화 '먼 훗날 우리'를 한국을 배경으로 리메이크한 멜로 영화. 현실적인 이유로 헤어진 커플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몇년이 지난 뒤 우연히 재회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담는다.
수많은 연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원작의 명성과 충무로에서 가장 주가가 높은 구교환과 주가가 치솟는 문가영의 캐스팅만으로 제작 당시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았다. 촬영 당시엔 원작 제목대로 '먼 훗날 우리'로 알려졌지만 개봉을 앞두고 '만약에 우리'로 제목을 확정했다. 2019년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호평을 받은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최근 '퍼스트 라이드'를 개봉시킨 쇼박스가 투자배급을 담당한다.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그 놈은 흑염룡' 등 멜로와 로맨틱 코미디를 넘나들며 '젠지세대 로맨스퀸' 반열에 올라선 문가영은 '만약에 우리'에서 생활력 있고 감정에 솔직한 정원 역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아역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벌인 문가영에게 '만약에 우리'는 첫 상업 영화 주연작. 아역 시절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한 문가영이 첫 상업 영화 주연작 '만약에 우리'로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믿고 보는 로맨스퀸의 위용을 과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서초동' 방송 이후 높은 주가에 맞게 쏟아지는 광고와 행사 스케줄을 소화해온 문가영은 연말에는 첫 상업 영화 주연작 '만약에 우리'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로맨스퀸' 문가영이 쌀쌀한 날씨를 녹이고 극장가에 화사한 봄을 불러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에 우리'는 2026년 1월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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