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물 오른' 82메이저, 10월 컴백…'대세'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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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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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가 10월 컴백으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9일 복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2023년 데뷔해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든 82메이저는 실력은 기본이고, 자신들만의 개성과 매력으로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워터밤 부산 2025'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2일에는 중화권 대표 음악 시상식인 'TIMA(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 무대에도 올랐다. 외에도 일본 나고야 등 여러 해외 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경험치를 쌓았다. 20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국내 첫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그간 82메이저는 '촉' '혀끝' '뭘 봐' 등 중독성 강한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개개인의 역량을 살린 솔로곡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앞서 황성빈, 김도균에 이어 남성모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이후 다른 멤버들 역시 참여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층 더 음악적 역량을 키운 82메이저가 새 앨범에선 어떤 모습으로 팬덤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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